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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일출 명소로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 광장 일대의 아차산 해맞이 행사

 

서울 일출 명소로 만나볼 아차산 해맞이 행사에는 LED 타북 공연, 성악공연, 소원의 북, 사랑의 우체통, 새해 소원지 쓰기, 연 날리기, 청사초롱 등이 있으며, 산세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어 매년 4~5만여 명이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올라가는 유명 일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진입로부터 해맞이 광장까지 약 1.1㎞의 등산로에는 청사초롱이 길을 환히 비춰준다. 

 

아차산 해맞이행사는 매년 1월 1일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차산해맞이광장에서는 축하공연, 신년메시지 낭독, 웃음명상, 희망의 함성 지르기, 일출타고, 일출감상, 희망풍선 날리기, 진입로와 낙타고개에서 희망의 문, 소원의 북, 윷점, 희망의 길, 새해 소원지 쓰기, 느린우체통, 캐릭터 포토존화, 동의초등에서 떡국, 차 나눔이 있다.

 

아차산은 높이 295.7m로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남쪽을 향해 불ㄹ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일고도 하였다.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 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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