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의 언덕

평화누리공원은 임진각관광지 내에 평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화누리공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관광지 내에 있는 평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임진각관광지 내의 고아활한 잔디언덕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인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기부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행사가 연주 운영되고 있다. 평화누리 진입로인 생명길을 따라 걷다보면 통일기원돌무지, 생명촛불파비릴온, 캔들숍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곳들은 모두 기부프로그램과 관련되어 있다. 통일기원돌무지에는 장승과 함께 둥그렇게 돌기둘이 늘어서 있는 곳을 ㅗ방문객이 1만원을 기부하고 평화의 메시지 혹은 소망의 글을 남기면 그 글이 돌판으로 가공되어 통일기원돌무지..
세종호수공원에서 희망분수, 물꽃섬, 산책로와 자전길까지 만나세요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세종리 1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종시 중심행정타운 남쪽에 위치하여 금강 강물을 끌어와 인공호수를 만들어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2013년 3월 완공되었으며, 오전 5시에 개방하여 23시까지 연중무휴로 개방된다. 광장분수,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호수소풍숲, 잔디언덕인 바람의 언덕, 정원으로 꾸며진 호수전망대, 다양한 축제행사와 야외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수상무대섬 등이 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수생식물이 자라는 물꽃섬, 수질정화를 위한 식물들이 자라는 습지섬,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하는 연꽃테크, 야생화가 자라는 야생초화원, 휴식공간인 감각정원, 팔각정 정자가 있는 수변전통정원이 있다. 태마산책로는 소나무길, 벚나무길, 은행나무길, 이팝나무길, ..
충무공 승전보를 울린 경남 거제 여행, 도장포 유람선, 해금강, 바람의 언덕 경남 거제 여행으로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 도장포 유람선 등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이번 경제 거제 여행으로 충무공 승전보를 울린 경남 거제의 쪽빛 바다를 찾아보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선 40척을 물리쳐 첫 승리를 거둔 '옥포대첩'의 무대이다. 14번 국도 선상의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도장포의 유람선도 놓치면 아깝다. 거제는 커다란 면적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섬이다. 경상남도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본섬을 비롯해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배를 만들고 고치는 대규모 조선소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본섬이 거제대교, 신서제대교, 거가대교 등의 3개의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임진왜란은 조선 선조 2..
남해안의 숨겨진 오션 뷰 20선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이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남해안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보다 더 새롭고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조망지점을 말한다. 쪽빛바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군도, 바로 눈앞에서 새하얗게 빛무리가 눈부시게 빛나는 받, 그리고 금빛 모래알들이 반짝이는 바닷가! 남해안에는 우리가 몰랐던 천개의 바다가 숨어 있다. 우리가 몰랐던 남해안의 숨겨진 요션뷰 명소를 찾아 가자. 국토교통부는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오션뷰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의시비공원은 고흥 금산면 어전리 산 1-1에 자리하고 있는 거금도 금산 해안도로의 숨은 보물, 거금도는 거금대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금의시비공원은 익..
태백고원자연휴양림 둘러보고 태백산 천제단과 구문소,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탐방 태백고원자연휴양림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과 구문소를 둘러보고 매봉산 바람의 언덕까지 다양한 태백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태백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행복이 가득한 숲 속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이 없으며 겨울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이용가능한 시설은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으며 야영장과 야영데크,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야생화공원 등이 이용가능하다. 야영데크의 경우 4,000원에 이용가능하며 숲속..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거제 외도보타니아와 거제도 여행 외도보타니아는 거제도에서 4km 떨어져 자리하고 있으며, 천연 동백 숲 속에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사인, 유칼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 종의 수목이 들어선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곳이다. 빨간 기와를 얹은 지중해 양식의 건물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곳이다. 야자수가 늘어선 언덕길의 비너스가든과 대밭 길을 오르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민속놀이를 표현한 한국전통놀이조각공원 등이 있다. 계단 사이로 다양한 꽃과 나무들 주제별로 심어 놓은 천국의 계단이 있다. 해금강 & 외도 유람선을 타고 거제도를 둘러볼 수 있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지세포리 929-88에 자리하고 있으며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
대통령의 힐링 섬, 저도 저도는 반세기 만에 열린 대통령의 힐링 섬이다. 저도는 일제가 주민들을 쫓아냈던 섬으로 한국전쟁 때 연합군이 탄약고로 썼던 섬으로된 탄약고였다. 대통령의 별장 '청해대'를 지으면서 다시 주민을 강제 이주시켰던 곳으로 거제의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되었다. 임시 개방이지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저도는 아름답고 고요한 힐링의 섬으로 대통령 휴양지 답게 비경과 쉼의 땅이다. 저도는 2019년 9월 17일 1년 기한으로 국민에게 시험 개방되었다. 동계, 하계 정비 기간에 비공개로 전환되기 때문에 올해는 11월 말까지만 관광이 가능하다. 하루에 저도에 들어갈 탐방객은 허용 인원이 300명이다. 정박한 유람선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 귀퉁이 나무 숲속에 자리 잡은 청해대는 돼지의 섬인 저도의 풍수지리상 돼지의 눈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