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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대한민국 최고 골목길 '해운대구 해리단길' 해운대구 해리단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이다. 처음 길 이름은 해운대구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민 책방과 카페 등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부산 해운대의 한 골목길, 허름한 주책가였던 이곳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상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한 자그마한 책방, 갈라진 벽을 그대로 칠하고 옛날식 알전구를 설치해 빈티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락방도 마련되어 있으며 책방 주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책 소개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단길은 과거 해운대역 뒤편에 위치한 주택가로 역과 철길이 폐쇄되면서 젊은 청년들이 차린 아기자기한 가게가 계속 들어서고 있다. 창고가 있던 자리를 화원으로 ..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푸른바다와 백사장, 동백숲이 어우러진 곳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푸른바다와 더불어 하얀 백사장과 동백숲이 어우러진 곳을 만나보자. 8월 부산 가볼만한곳인 달맞이길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산팔경의 하나에 들어가는 절경이 펼쳐진 곳이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와 청사포의 저녁달은 대한팔경에 포함되어있다. 신라 시대에 동래온천이 발견되면서 진성여왕이 이곳에 휴양차 자주 들렀다고 하며 그후 많은 관리들이 찾아오므로 지방관헌들이 여름철에 홍수가 난 것을 이유로 온..
국내 여름 휴양지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떠나는 8월 국내여행 국내 여름 휴양지로 국제적인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를 만나보자. 이번 8월 국내여행으로 빠질 수 있는 해운대는 국내 여름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계획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8월 국내여행으로 만나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좌동, 우동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평균 수심 1m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숙박,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는 국내 1급의 해수욕장으로 국내 유수의 온천장까지 끼고 있어 해마다 여름철에는 50~60만의 인파로 붐비고 있다. 뒤에는 울창한 송림, 앞에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
해파랑길 1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미포 해파랑길 제1코스는 오륙도해맞이 공원에서 미포까지로 거리는 17.6㎞이고 트래킹 소요시간으로는 5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시작이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거리가 770㎞의 걷기 길이다. 오륙도해맞이공원은 오륙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9년 남구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꽃단지이다. 봄이되면 해안 절벽을 따라 노란 유채꽃이 가득하며 일렁이는 유채꽃의 노랑색과 쪽빛 바다의 파랑색이 어우러진다. 2013년에 조성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길이 15m로 유리판 24개를 바닥에 깔아 이어놓았다. 파도가 해안 절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투명한 ..
해운대 빛축제 2020 환상적인 빛의 파도 해운대 빛축제는 해운대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이번 제6회 해운대 빛축제가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77일간 화려하게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의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해운대구 주최로 펼쳐진다.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지던 해운대 빛축제는 올해부터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해운대, 빛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해운대 빛축제는 애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환상적인 빛의 파도를 표현했다. 밤바다 넘실대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신비로운 빛의 바다를 걷다보면 곳곳에서 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 빛의 성 아쿠아몬드에 도달하게 된다. 구남로에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캐롤송 경연대회, 산타크로스 100명 출정식, 산타데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