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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여름 휴양지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떠나는 8월 국내여행

 

 

국내 여름 휴양지로 국제적인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를 만나보자. 이번 8월 국내여행으로 빠질 수 있는 해운대는 국내 여름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계획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8월 국내여행으로 만나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좌동, 우동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평균 수심 1m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숙박,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는 국내 1급의 해수욕장으로 국내 유수의 온천장까지 끼고 있어 해마다 여름철에는 50~60만의 인파로 붐비고 있다.

 

 

뒤에는 울창한 송림, 앞에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어 풍치가 수려하여 최치원이 쓴 해운대라는 서각이 되어 있는 넓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그의 시가 한글과 한자로 각각 10편이 새겨진 병풍석시비가 있다. 인어 동상이 자리하고 있어 바다의 모습을 더욱 느끼게 한다. 해운대 바닷가와 시가지를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좋으면 일본의 대마도가 보인다고 한다.

 

 

백사장 면적이 파도에 의해 감소하고 있어 근본적인 모래유실 방지책으로 미포와 동백섬에 수중방파제를 설치하고 모래를 투입하여 모래복원사업을 하여 원래의 해운대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언덕,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온천,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 해운대 Beach Festival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문화, 예술행사가 사계절 내내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지이다.

 

부산 해운대와 함께 국내 여름 휴양지로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먼저 살펴볼 곳은 강원도 삼척의 장호항이다. 이곳은 한국의 나폴리라도 불리는 곳으로 바다색이 아름답고 고운 모래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삼척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장호항은 삼척에 갔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투명 카누를 타볼 수 있는데 투명 카누를 타고 바닷 속을 내려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삼척의 용화리부터 장호리까지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는 시원한 자연 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 밤바다 또한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밤바다 성지인 여수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여수의 별미인 간장게장과 돌산 갓김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도해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 휴가를 즐기러 간 관광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양떼목장은 여름에 한번쯤은 꼭 가볼것을 추천하는 곳이다. 강원도 대관령은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을 만큼 사시사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대관령은 대표적인 고랭한지로서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전국에서 첫 눈이 제일 빨리 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대관련 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양떼를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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