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 축제와 함께 덕유산 자연휴양림과 구천동계곡을 만나세요
무주 반딧불 축제는 2022년 8월 27일부터 2022년 9월 4일까지 무주군 일원인 마을로가는축제장, 축제주제관인 예체문화관, 전통공예문화춘, 지남공원, 남대천, 반디랜드 등지에서 전라북도 무구준 주최로 펼쳐진다.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즐기는 축제이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주요행사에는 환경, 곤충 체험행사, 문화, 예술, 놀이행사, 민속체험, 먹거리 행사, 연계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내용에는 개 폐막식 행사, 반딧불이신비탐사,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1박2일 생태탐험, 반딧물동요제, 전국환경예술대전, 반디소망풍선날리기 등이 있다. 덕유산 자연..
서편제소리축제 2022 서편제 보성소리전수관에서 만나는 천하제일 명창
서편제소리축제는 2022년 9월 30일에 의향, 예향, 다향의 3경 3보향으로 통하는 보성에서 펼쳐진다.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과 보성소리를 만든 정응민 등을 배출한 판소리계의 성지로 이러한 성지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1998년 5월 보성소리 전수관을 완공, 11월 28일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 개관과 함께 제1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서편제 판소리는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유파로 발전해 송계 정응민 명창의 제자인 박기채, 김준섭, 박춘성, 정권진, 조상현, 성우향, 성창순 등 수많은 명창, 명인들을 배출하여 근대 판소리의 성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서편제소리축제의 개최 장소는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과 실내체육관 일대이다. 천하제일 명창무대를 비롯, 전국 판소리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