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3일간 양양 남대천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양송이축제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송이는 물론, 양양의 농 수산물과 일반버섯 등의 대규모 유통, 소비되는 로컬마켓으로 선을 보일 계획을 하고 있다. 송이 축제는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와 함께 한다.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송이판매 부스와 농특산물, 일반버섯 판매 및 체험 부스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양양송이축제는 백두대간의 살아숨쉬는 산좋고 물맑은 청정지역의 설악산의 크고 작은 봉오리들의 가을 단풍과 삼림욕을 즐기며 화강암 토질에서 수십년 자란 소나무 솔잎을 뒤지면서 만나는 양양 황금송이를 찾아가는 축제이다.
양양송이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염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송이산지에서 자연산 송이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채취할 수 있는 송이채취 현장체험 및 양양송이의 우수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송이생태견학, 산속을 뒤져 특산물을 찾는 송이보물찾기 등의 체험형 축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 송이의 신비함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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