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서편제소리축제 2022 서편제 보성소리전수관에서 만나는 천하제일 명창

 

서편제소리축제는 2022년 9월 30일에 의향, 예향, 다향의 3경 3보향으로 통하는 보성에서 펼쳐진다.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과 보성소리를 만든 정응민 등을 배출한 판소리계의 성지로 이러한 성지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1998년 5월 보성소리 전수관을 완공, 11월 28일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 개관과 함께 제1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서편제 판소리는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유파로 발전해 송계 정응민 명창의 제자인 박기채, 김준섭, 박춘성, 정권진, 조상현, 성우향, 성창순 등 수많은 명창, 명인들을 배출하여 근대 판소리의 성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서편제소리축제의 개최 장소는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과 실내체육관 일대이다. 

 

천하제일 명창무대를 비롯, 전국 판소리경연대회와 판소리 성지순례, 판소리체험 1일 학교, 판소리 영화 상영, 관광사진 전시, 서화 전시회, 멋과 색의 열린마당, 향토음식코너 운영, 향토 특산물 직판장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도 마련된다. 보성소리공원 조성, 군립국악단 설립, 보성소리 영상제작사업 추진 등이 진행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