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온천테마파크는 가깝고 비용이 적게 들면서 수질도 좋은 온천 여행지이다. 경기도 화성을 찾아가 보자.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IC 부근 장안면과 팔탄면 일대에 율암, 월문, 발안, 하피랜드 등 온천 5~6곳이 몰려 있다. 시설 좋고 화려한 대규모 온천 지구는 아니지만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30분 거리에 화성 융릉과 건릉, 경기도 종합사격장, 궁평항 등의 연계 관광지도 많이 자리하고 있다.
율암온천숲가마테마파크는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842-8, 온천로 434-14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부터 율암온천 뒷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철 흘러내렸고 한 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랫 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알칼리성 단순천 천연 온천수이다. 온천욕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 온천/숯가마 대인 12,000원, 소인 8,000원이다.
율암온천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최고의 수질로 알칼리성 PH 9.46이며, 최고의 수질과 신비의 옥이 함께하는 온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실내에서도 태양의 기를 받는 피라밑식 대 온탕을 가지고 있으며 온천수의 신비함과 옥돌을 통한 건강클리닉의 생생한 체험장으로 활용되며, 자연과 함께하는 넓은 노천탕을 가지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30분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에서 최초의 온천 허가를 받은 곳이다.
율암온천수는 알칼리성 성분이 매우 높은 물이라 매우 미끄러우며, 중탄산나트륨형 수질이다. 불순물을 완전 제거 정수한 순수한 온천 수라서 더욱 미끄러우며 비누를 조금만 사용하여도 거품이 잘 일어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로 목욕 후에도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온천욕의 효능은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통, 관절염, 부인병, 혈액순환장애. 그리고 현대인의 질병이라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신경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아토피성,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효능이 있다.
숯은 미생물이나 곰팡이의 영향을 받지않는 방부효과가 있다. 숯은 최고의 고성능 필터로 오염된 공기와 물이 숯을 통과하면 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숯은 훌륭한 제습 및 습도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다. 숯은 탄소덩어리이므로 탄소가 발생하는 음이온을 무한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원적외선은 피부속 40㎜ 까지 침투하여 몸의 온열 작용을 통해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냄새제거, 미네랄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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