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자연을 보려면 평창 가볼만한곳인 맑은 강원도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여름휴가철에도 좋은 평창 가볼만한곳이다. 흥정계곡은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이기도 한 봉평에서 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와 양사언의 글자가 쓰여져있는 팔석정과 함께 이곳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흥정계곡
봉평창터에서 올라가면 맑은 물의 아름다운 자연이 나타난다. 이곳이 평창 가볼만한곳 흥정계곡이다. 흥정산에서 시작하여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는데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아 열목어, 산천어, 송어가 서식하고 있다. 사계절에 따라 진달래와 물놀이 단풍놀이 그리고 흰 눈이 쌓인 계곡의 풍경도 일품이다. 강원도 평창의 흥정계곡을 찾는 사람들은 연간 5만명 정도라고 한다.
# 금당 계곡
금당산 기슭에 있다고 금당계곡이라고 부른다. 평창 가볼만한곳인 이곳은 평창군내 열두 마을을 지난다고 십이개수라 하기도 한다. 물이 깨끗하고 맑아 1급수를 유지하고 있어서 산천어, 쉬리, 버들치, 토종메기 등 비교적 물이 깨끗한 1급수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고 이들을 노리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계곡 물길을 따라 내려가면 구룡소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곳에는 '봉황대'라고 하는 기암이 솟아있는데 옛날 묘자리를 쓰려고 이 근처의 땅을 팠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봉황이 날아갔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 수림대마을
다음으로 살펴볼 평창 여행코스는 도시인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산골 마을의 체험을 위한 마을인 평창 가볼만한곳 수림대마을 이다. 수림대라는 마을의 이름이 독특한데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라고 수림이라 이름지어졌다. 산과 계곡이 함께하는 체험마을에서 산촌과 강촌의 일상생활을 직접체험하면서 물고기를 잡아서 여러가지 요리도 해보고 밤이면 별자리도 찾으면서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 수림대마을 http://www.sulimdae.co.kr
# 방아다리약수
전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서 삼림욕을 즐기면서 위장병과 빈혈, 피부병에 특효로 알려진 약수탕에 가보자. 평창 가볼만한곳인 방아다리약수는 불소, 철분등 삼십여 종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삼림욕과 약수를 한꺼번에 즐길려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몸과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도록 하자. 특히 이곳은 조선 숙종 때부터 약효로 인정받아온 약수이다. 깊은 맛을 내는 약수라고 할 수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지형의 모습이 디딜방아를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평창 가볼만한곳에는
흥정계곡과 금당계곡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방아다리약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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