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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 여행코스 산수유마을 가기전 산수유축제 일정 확인은 필수

3월이면 떠오르는 곳이

산수유마을로 유명한 구례이다

구례 산수유축제가 열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구례 여행코스를 알아보자

 

#구례 산수유축제

 

 

추운 겨울이 끝날무렵 아직까지 차가운 바람이 남아있지만 추위를 뚫고 봄소식을 알리는 것이 노오란 산수유꽃이다.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산수유 꽃이 피는 때를 맞춰 구례에서는 산수유축제가 열린다. 산수유 꽃으로 만든 술이나 차,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지리산 인근의 다양한 여행코스와 연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동면 지리산온천지구 제2주차장 일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구례산수유축제 홈페이지

☞산수유 지식백과

 

#화엄사

 

 

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태극 형상의 가람 배치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불이문, 금강문, 천왕문이 태극형상이며 보제루, 운고가, 대웅전등이 다른 또 하나의 태극을 이루고 있다. 중심부에 2층의 각황전이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건물이며 웅장하여 불심이 절로 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석등과 4사자삼층석탑이 있으며 영산회괘불탱화의 크기에 또한번 놀란다.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화엄사 홈페이지

☞화엄사 템플스테이

☞화엄사 여행정보

 

 

#사성암

 

 

산꼭대기에 절집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모습이 신비하기 까지하다. 오산 정상에 있는 사성암은 산꼭대기에 오르면 바위를 병풍 삼아 지은 것뿐만 아니라 바위틈으로 파고 들어간 이색적인 암자에 놀람이 있다.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산자락을 휘감으며 구불구불 흐르는 섬진강 줄기와 구례읍의 넓은 벌판, 멀리 무등산으로 이어진 지리산 연봉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사성암 암자를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오산이 자랑하는 12비경이 있어서 주변을 돌아보기가 좋은 곳이다.

 

☞사성암 문화원형백과

☞섬진강 편지 '구례 사성암'

 

#다무락마을

 

 

사시사철 다양한 열매가 탐스럽게 열리는 섬진강변의 청정 마을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매화꽃을 시작으로 배, 밤, 감꽃이 마을을 수놓고 가을에는 밤, 배, 단감 등의 탐스러운 과일들이 우리들을 반긴다. 다무락이란 담을 지칭하는 전라도 사투리이다, 경사진 비탈땅에 계단식으로 돌을 쌓아 다랑이 논과 밭을 조성해 놓았는데 농경지가 돌담으로 둘러쌓인 것처럼 보인다.

 

☞섬진강다무락마을 홈페이지

☞다무락마을 관광정보

☞다무락마을 천연염색체험

 

#황기모아

 

 

다무락 마을 입구에 있으며 황토 염색과 천연 염색의 체험과 양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황토의 기를 모은다’ 라는 뜻으로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곳이다. 교실을 활용한 전시장에는 황톳빛으로 물든 제품이 가득 들어차 있다. 커튼, 침대 커버, 이불, 속옷, 슬리퍼, 손수건, 지갑 등 소품등도 많이 있다. 황토를 이용한 염색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곳이다. 초콜릿과 오색수제비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황토 염색은 향균성을 띠고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효능이 뛰어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산동 산수유꽃

 

구례군 산동 산수유 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2월말 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여 4월초까지 피었다가 11월이면 빨간 빛갈의 참스러운 산수유가 주렁주렁달린다. 전국 최고의 산수유 군락지이며 전국 생산량의 70%를 이곳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중국의 처녀가 산동성에서 지리산으로 시집을 올 때 산수유나무를 가지고 왔다고 해서 산동이라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3월 중순경에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