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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통영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통영 미륵산에서 본 장관 통영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통영 미륵산은 통영시 봉평동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 458.4m이며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의 봉수대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고려 태조 26년 943년에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영조 8년 1732년에 창건된 관음사, 영조 18년 1742년에 통제사 윤천빈이 산 일대에 축성한 산성과 함께 창건한 용화사 등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 일대가 장쾌하게 조망이 된다. 통영 케이블카는 공중에 서치한 밧줄에 운반기를 달아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것으로 삭도이다. 삭도는 한자말로 보통 케이블카라고 말한다. 통영케이블카는 한국에서 유일한 2선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시긍로 스위스의 최신기술에 의해 설치되었다. 길이가 1975m로 국내 일반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통영 한산도를 거치는 섬과 바람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그리고 통영 한산도를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통영 한산도, 부산달맞이길 등을 거치는 이번 여행 코스는 섬과 바람의 코스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부산달맞이길, 통영 한산도 등이 있는 거제, 통영, 남해, 부산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을 잇는 섬과 바다 코스로 대도시와 중소도시, 섬마을의 매력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수려한 남해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섬을 배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청정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것이 가능한 코스이다. 부산은 자연의 절경과 도시의 빌딩들이 만난 장면이 국내 유일무이의 풍광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거제와 통영, 남해는 한려해상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