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팔경에는 천제단, 구문소, 삼수령, 바람의 언덕, 함백산 설경, 대덕산 금대봉의 야생화,철암역 두선 탄장, 삼수동 산천마을이 있다.
고생대와 원시림 단군의 전설이 살아있는 태백 볼만한 곳 태백 팔경에는 천제단, 구문소, 삼수령, 바람의 언덕, 함백산 설경, 대덕산 금대봉의 야생화,철암역 두선 탄장, 삼수동 산천마을 등이 있다. 천제단은 태백산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소령과 백성이 천제를 지냈다는 곳이다. 천제단은 둘레가 27m 폭 8m 높이 3m 원형제단이며 아래는 사각형이다. 단군조선시대에 구을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제단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구문소는 황지 연못에서 발원한 황지천이 동덤동에 이르러 큰 구명이 있는 바위산 앞의 소를 이룬다. 이일대는 수억 년 전의 고생대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독특한 형태를 간직하고 있어서 구문소자연학습장으로도 유명하다. 삼수령은 한강, 낙동강, 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둘러보고 태백산 천제단과 구문소,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탐방
태백고원자연휴양림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과 구문소를 둘러보고 매봉산 바람의 언덕까지 다양한 태백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태백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행복이 가득한 숲 속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이 없으며 겨울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이용가능한 시설은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으며 야영장과 야영데크,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야생화공원 등이 이용가능하다. 야영데크의 경우 4,000원에 이용가능하며 숲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