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볼만한곳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곳
영양 가볼만한곳으로 영양 외씨버선길 조지훈문학길을 만나보자. 외씨버선길 6길 조지훈문학길은 영양전통시장에서 인심을 느끼고 연꽃의 향기에 취하며 소나무숲 길과 척금대에서 지조와 절개를 배우며 사뿐사뿐 빠져드는 외씨버선을 노래한 조지훈 시인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길이다. 13.7㎞를 6시간을 걸어간다. 영양전통시장을 출발하여 아기탄생 기념나무술, 삼지수변공원, 노루목재, 상원논두들, 금촌산길, 곡강교, 일월삼거리, 영양향교, 이곡교, 홍림산자연휴양림, 조지훈 문학관, 주실마을, 조지훈생가 등을 둘러본다. 아기탄생 기념나무숲은 영양군에서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나무를 하나씩 심는 숲이다. 지역 내 출산을 장려하고 태어난 아이들이 지역애를 갖게 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삼지수변공원은 영양읍..
영양 외씨버선길 5길 오일도시인의길
외씨버선길은 걷기 전에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이다. 홈페이지의 구간 정보 등 안전정보를 필독하여 여행 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한 예방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내센터로 청송객주는 청송읍 금월로 269, 054-872-0116, 영양객주는 영양읍 시장3길 11, 1층 054-683-0031, 봉화객주는 봉화군 물야면 문수로 1541, 054-672-0803, 영월객주는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033-374-6830 에 자리하고 있다. 외씨버선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군이 모여 만든 4색 매력 외씨버선길로 이 4색길이 합쳐지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 하여 외씨버선길로 불리게 되었다. 외씨버선길을 걷다 보면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