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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020 축제는 어떻게 될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우는 산수유축제이다. 그동안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축제 여부가 결정되었다. 제21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타깝지만 내년에 더욱 성대하게 개최하길 기대해본다. 이천 백사의 산수유 나무는 공해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겨울철 한냉에 강하며 이식력이 좋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것이 바로 산수유이다. 이런 이유로 봄의 전령사라는 별명을 가진 산수유나무는 나무자체가 시원한 느낌을 주며..
이천 산수유축제 2019 새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이천 산수유축제 2019 행사로 펼쳐지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만나보자. 이번 이천 산수유축제는 2019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2에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천에서 개최된다. 산수유는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나무이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빛이 인상적이다.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요가 자생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