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자연휴양림 다양한 희귀수목을 만날 수 있는 조령산 기슭에 자리잡은 휴양림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5년 1월 25일에 개장하였으며 충청북도 도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슭에 있는 휴양림으로 군락을 이룬 노송과 참나무 외에 다양한 희귀수목이 분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해발 967m의 신선봉과, 해발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15m의 기암절벽으로 쏟아지는 수목폭포가 있다. 조령산가지 길고 짧은 몇 갈래의 등산로가 함께 자리한다. 주변에 수안보온천과 문경새재도립공원,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쌓은 조령삼관문, 마역봉, 소옥폭포, 미륵사지, 송계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휴양림에는 임산물판매장, 삼림욕장, 정자,..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2023 전국 최대 규모의 국화정원이 펼쳐진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2023년 10월 20일부터 2023년 10월 29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3개소, 미륵사지, 용안, 유천 생태습지, 익산역 등지에서 펼쳐진다.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축제이며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과 국화분재, 문화공연,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이다. 제20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분산전신는 2023년 10월 20일부터 2023년 11월 5일까지 17일간 미륵사지, 익산역 등 6개소에서 진행된다. 농업인 동참으로 농특산 소득창출과 지역 경제 이바지와 수준 높은 국화작품 생산, 전시를 총한 익산 화훼 발전 및 다양한 판로확보로 익산 국화상품 및 농특산물의 전시 ,판매 홍보로 관광 상품화 한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