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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살펴보면

전북 익산과 충남 공주와 부여

웅진.사비기의 백제유적과

익산의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197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지칭한다. 인류의 보편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지닌 자국의 부동산 유산이 등재되는 세계유산의 종류에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그리고 문화와 저연의 가치를 지닌 복합유산이 있다. 현재 2015년 기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63개국 총 1,031점(문화유산 802, 자연유산 197, 복합유산 32)이 등재되어있다. 우리나라는 1988년 가입한 후 12건(문화유산 11, 자연유산 1)이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식백과

☞유네스코유산-지식백과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의 도읍들과 밀접하게 연관된 고고학적 유적들로 구성된 연속 유산으로 대한민국 중서부에 위치한 세 수도 관련 8개 유산은 주변국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문화적 발전이 절정에 이른 백제 후기의 대표적 유산으로 이 유적들은 백제가 중국에서 도시계획, 건축기술, 예술, 종교를 받아들이고 더욱 발전시켜 일본과 동아시아에 전해주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과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일원으로 웅진.사비기의 백제유적과 익산의 왕궁리유적, 미륵사지와 공주의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그리고 부여의 관북리 부소산성, 정림사지, 증산리고분군, 나성등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리단

 

 

 

#익산 왕궁리유적

 

 

백제 왕궁터는 구릉을 깎아 내리거나 낮은 곳은 흙을 쌓아 평탄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왕궁을 조성하였다. 남북 490m, 동서 240m로 긴 네모꼴이다. 담장의 아래 안쪽과 바깥쪽에는 폭 1m 정도로 편평한 돌을 깔아 물에 의한 담장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도로 이용하도록 조성되어있다. 건물지와 정원 유적이 발견되었고 황궁의 부속 시설로 금, 유리, 동의 제련과 제품의 생산시설인 공방지와 대형 화장실, 석축배수 시설과 금제품과 유리제품, 동제품이 그리고 제작시 나는 찌꺼기등이 발견되었다. 

 

☞왕궁리유적전시관

☞익산 왕궁리유적-대한민국구석구석

 

#미륵사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하는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로서 백제 무왕이 왕비의 청을 받아들여 축조했다고 한다. 금당지, 탑, 회랑지, 강당지, 승방지, 수로, 연못지 등이 발견되었고 탑은 중앙에 목탑이 있고 동서에 석탑이 9층으로 서있었다. 미륵사지는 출토유물로 보아 백제 말경에 처음 지어졌고 통일신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해서 법등이 끊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륵사지-대한민국구석구석

미륵사지-고고학사전

 

#공산성

 

 

 

백제시대 도읍지인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산성으로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불렀다가 고려시대 이후에는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성의 둘레는 2450m이며 동서 약 800m, 남북이 400m이댜. 성벽 안에는 호가 남아 있고 진남루 앞의 넓은 터는 백제의 궁터이고 공북구의 윗바분은 건물터로 추정하고 있다. 우물터가 여러개 있고 후대의 것인 영은사 광복루 쌍수정 연못터가 남아있다. 

 

☞공산성-두산백과

☞공산성-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