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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국립생태원, 마량리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전망대, 씨큐리움, 금강하굿둑관광지, 성경전래지기념관, 국립생태원에코리움, 해오름관광농원, 장항도시탐험역, 마량포해돋이마을, 선도리갯벌체험장,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월하성 어촌체험마을, 서천송림갯벌체험장, 춘장대해수욕장, 서천식물예술원, 홍원항,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공간이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살아있는 생태전시공간으로 기후대별생태계를 재현하고 있다. 야외전시공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생태계에서부터 세계의 다양한 식물, 고산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사슴류의 서식공간, 연못생태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마량리동백나무숲은 서천군 서면 마량리 275-48의 낮은 언덕에 동백나무숲이 있으며 숲 안에는 동백정이란 아담한 정자가 있다. 높이가 2~3m인 동백나무 80그루 정도가 여러곳에 산재해 있으며 매년 4월이면 동백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300여 년전 마량 첨사가 바다 위에 꽃뭉치가 떠 있는 꿈을 꾸고 난뒤 증식시키고 제단을 세워 제를 지내면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고 마을이 번성할 것이라는 게시를 받아 그 꽃나무를 심어 동백나무숲이 되었다고 한다.
성경전래지기념관은 서천군 서면 서인로 89-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순조 16년인 1816년에 마량진 갈곶에 일시 정박한 영국 함선 알세트호의 선장 머리 맥스웰 함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이 전해졌으며 한국최초 성경전래 지념관은 성경 전래의 역사를 연구, 전시교육, 체험하여 국가와 세대를 넘어 바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여 2016년 9월 5일 한국최초 성경전래 200주년을 맞아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1,2층은 전시관, 3층은 전망 카페, 4층은 다목적실이다.
장항도시탐험역은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 161번길 27의 장항화물역에 자리하고 있다. 장항과 서천의 발전을 이끌던 장항역이 새로운 문화관광 플랫폼인 장항도시탐험역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세련된 공간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허브센터로 자리잡았다. 장항-서천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야기 뮤지엄을 통해 장항역과 장항의 역사를 소개한다. 장항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느낌 있는 여행지다.
서천식물예술원은 서천군 기산면 화출길 42번길 17에 자리하고 있으며, 김재완 향토문화연구회장이 직접 가꾸고 기른 분재와 나무, 수집한 옹기 등으로 꾸민 정원을 개방하면서 서천식물예술원이라는 팻말을 내걸었다. 식물원이라 함은 너무 거창하고 ,소박하지만 곳곳에 손 때 묻은 다양한 식물, 옹기들을 볼 수 있어 예술원이라 칭했다. 예술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하여 2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곳곳에 아주 예쁘게 심어져 있고 보기 쉽게 모두 종류별로 분류해 놓았다.
홍원항은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춘장대해수욕장과 동백정이 있는 언덕 사이의 움푹한 만에 있는 항구로 방파제와 선착장, 물량장 등이 있다. 항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서해의 주요 어장인 외연도와 연도 어장에서 가장 가깝고 서해안 항구 중에서는 유달리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은 편이어서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고 있다. 육상 및 해상 교통이 편리하여 수산물 유통에도 적합하다. 광양함과 더불어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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