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봉화 가볼만한곳,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청량산, 분천역 산타마을, 백천계곡, 각화사, 청옥산, 석천계곡, 도암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산림생물자원 및 봉화군 향토생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하고 있다. 청량산은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백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이 청량산 옆을 비껴 흐른다, 들면 산세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 이 능선이 안동과 봉화의 경계를 이룬다. 암석이 드러나는 산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가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상초리 288-1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이라고도 한다. 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했다는 설과 새로 생긴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지었다는 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1996년 문경관문이 사적 147호로 지정된 뒤, 1974년에는 1,106m의 주흘산과 조령관문 일원이 경상북도지방기념물 18호로 지정되었다. 1976년 경상북도 제1호 국민관광지, 1982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1997년 문경새재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2000년과 2002년에 각각 KBS촬영장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였다. 문화유적으로는 ..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보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자 설악산 케이블카도 경험해보고 설악산 단풍시기에 맞춰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보고 가을단풍구경을 해보자.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온 권금성에 대한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먼저 설악산 대청봉은 설악산의 초고봉이자 국내 3대 봉우리로 일출과 일몰에 두 번 물드는 단풍은 가을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호되게 가르쳐주는 곳이다. 산행이 약간 고되지만 설악산 단풍시기에 맞춰서 간다면 단풍놀이 끝판왕으로 불리는 단풍을 고스란히 담아준다.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단풍을 가까이 하려면 설악산 여행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계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설악산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식물자원의 보고이며, 온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