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고성 가볼만한곳, 고성공룡박물관, 고성박물관, 연화산, 만화방초, 당항포관광지, 적석산, 옥천사, 고성당항포랜드



고성공룡박물관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성군의 상족암군립공원에 설치된 공룡박물관이다. 고성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지 조성을 위해 건립되어 공룡의 전신 골격 복제품, 익룡 전신골격, 부분골격 등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백악기공원, 디노랜드 ,과거의 흔적, 뮤지엄숍, 2층은 공룡의 수도, 고성의 공룡발자국, 로비 및 중앙홀, 영상실, 3층에 발자국 화석지 및 화선, 야외시설에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형상화 공룡탑이 있다.

 

고성박물관은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113번길 50 고성소가야유물전시관에 자리하고 있다. 사적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발굴 조사의 성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소성 소가야의 찬란했던 문화가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적 보존 정책의 일환으로 발물관 건립이 계획되어 소가야유물전시관으로 시작해 고성박물관으로 명칭을 하면서 고성 전반의 역사와 무노하재를 알리고 있으며, 기획전시를 통해 고성의 역사정보를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연화산은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24m로 고성읍에서 북서쪽으로 12㎞ 떨어진 곳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를 이름을 얻었다. 비슬산으로 부르다가 조선 인조 때 연화산으로 바뀌었다. 옥녀봉, 선보동, 망선보으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잇으며,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불쪽 기슭에 신라 문무왕 10년 670년에 의상이 창건한 옥천사가 있다. 맥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만화방초는 온각 꽃들이 향기로운 숲속의 비밀화원으로 온갖 꽃들과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의 만화방초는 경남 고성군과 통영시의 경계를 이루는 벽방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약 17년전부터 아카시아나무를 걷어내고 거기에 차밭을 가꾸고 야생화도 심고 산책로도 내고 지금의 아름다운 만화방초라는 비밀정원을 이루게 되었다. 만화방초를 비밀정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만화방초를 공개하지 않고 주로 주말을이용해 아는 사람들에게만 개방했기 때문이다.



당항포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당항포 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으며 호수보다 잔잔한 당항만을 따라 긴 해안로의 동백숲길의 정원 같은 관광지이다. 

 

당항포관광지에는 모험놀이장, 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놀이 시설과 곰 등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과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고우언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 1억년 전 물결자국, 공룡발자국화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호국정신 함양과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고성자연사박물관, 고성수석전시관, 당항포해전관, 거북선체험관 ,충부공디오라마관, 송충사, 주제관, 백악기공원 

 

적석산은 고성군 구만면 주평리 80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성군 구만면과 마산시 진천면 일암리가 경계를 이룬 곳이 해발 496.8m로 산의 형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한 모양이어서 적석산으로 불리우며 쌓을 적자를 써서 적산이라는 별명도 있다. 산봉우리까지 바다에 잠겨 있던 곳으로 산충턱에서는 조개껍질이 발견되고 있으며, 벼락바위 양산바위 마당바위 벽바위 문바위 일봉 등 갖가지 바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순한 능선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옥천사는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에 위치한 신라 천년의 고찰이다. 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 10대 사찰로 이곳에는 보물 제495호인 임자명반자, 지방문화재인 대웅전, 향로, 대종 등이 있으며 청연암, 백연암, 연재암 등 3개의 암자와 청담스님의 사리탑 등이 빼어난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청담재종사가 1927년 첫 승려 생활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호국 사찰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영조 9년 1733년에는 이 절에는 340여명의 군정이 기거했다고 한다.

 

고성당항포랜드는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에 자리하고 있으며, 놀이기구, 물놀이 ,캠핑장 등 볼거리와 체허거리가 다양하다.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당항포관광지 입장료를내거나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관람 시설은 무료이며 일부 놀이 기구와 야외 풀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공룡 관련 전시를 보며 추억이 남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

<개요>

이름 : 고성 가볼만한곳
장소 : 고성공룡박물관, 고성박물관, 연화산, 만화방초, 

당항포관광지, 적석산, 옥천사, 고성당항포랜드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