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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 가볼만한곳, 문경세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주흘산, 쌍룡계곡, 진남교반, 문경 용추계곡, 문경석탄박물관, 고모산성



문경세재도립공원은 문겅시 문경읍 새재로 932에 자리며 문경읍 상초리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 면적은 5.3㎢이다. 1981년 6월 4일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이라고도 한다. 문화유적으로는 조령산불됴심표석, 옥소권섭영정, 조령원터, 동화원터, 혜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충렬사, 교귀정, 대권터, 군막터 등이 있다, 하늘재, 이화령, 주흘산, 조령산, 부봉, 영궁폭포, 용추폭포, 조곡폭포, 마당바위등 기암 계곡이 있다.

사진출처 문경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84-2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 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새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초가집과 기와집이 존재한다. 

 

주흘산은 문경시 문경읍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1,108.4m로 졸여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질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가, 산기슭에 혜국사가, 주흥산과 조령산 가운데 계곡을 따라 문경관문이 세워졌다.

 

쌍룡계곡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 전 농암천 상류 도장산 기슭 4㎞ 구간에 펼쳐진 계곡이다.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하여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승 대적을 머물게 한 유적들이 많으며 전설 속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부른다. 사우정, 선녀탕, 20m 높이의 심원폭포, 용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진남교반은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산 41에 자리하고 있는 관광지,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 구교, 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이 우거져 계절마다 절경을 보여주며 문경의 소금강이라고 불리고 있다. 진남휴게소 폭포 윈쪽 암벽 위에는 경북팔경지일이라 새겨진 돌비가 세워져 있다.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지며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문경 용추계곡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야산 속에 은밀하게 감춰둔 비경이다.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옥수는 너른 암반을 만나 뛰어난 계곡미를 뽐내며, 우거진 숲은 계곡과 조화를 이루어 무릉도원을 생각하게 만든다. 계곡 아래위로 선유동계곡, 쌍곡계곡, 화양동계곡 등 이름 높은 계곡이 늘어서 있다. 우거진 숲과 너럭바위, 맑은 계류가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용추계곡의 백미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용추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싱그러운 숲 내음을 맡으며 천천히 올라가자. 

 

문경석탄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은성탄광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994년 폐광된 후 실제 갱도를 활용한 갱도전시장과 박물관을 건축하여 1999년 5월 20일에 개관하였다. 1층에는 석탕이 형성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석탄은 고생대뿐만 아니라 중생대아 신생대에도 생산되었다. 과거 공룡과 울창한 숲의 모습과 다양한 화석을 전시하고 있다. 중기기관차 모형이 자리하고 있다. 거미 열차를 타고 들어가며 터널, 석탄의 발견과 이용, 채탄작업, 붕락사고, 석탄 운반, 현대 문명과 석탄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오정산에 위치하고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성으로 군사방어용으로 지어진 석성이다. 삼국시대 치열한 전투가 별어지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말기 의병 전쟁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다시 역사에 등장한다. 성곽을 따라 산성을 오르면 탁트인 풍경이 펼쳐지며 영강을 휘돌아 가는 진남교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다. 진남문에서 성곽을 따라 오솔길로 이동하면 토끼비리라고 하는 천년된 잔도가 나온다. 산성은 서벽은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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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문경 가볼만한곳
장소 : 문경세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주흘산, 쌍룡계곡, 진남교반, 문경 용추계곡, 문경석탄박물관, 고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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