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9월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24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예술 축제이다. 거리예술 장르를 비롯하여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울광장 위로 뜬 커다란 달과 달 토끼가 찾아온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달맞이를 다 함께 즐겨보자.

올해의 축제의 주제는 줄거리이며, 길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늘 사람들의 이야기와 흔적으로 흘러간다. 기억은 언제가 길의 풍경과 온도를 변화시킨다. 우리가 걷는 거리를 예술로 바라보고 ,다시, 거리의 예술이 예술의 거리를 만들었던, 예술이 거리로 나왓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 다시 거리를 돌려받으려 한다. 시간을 놓친 우리에게 들려줄 거리, 예술로 거리를 가득 채울 줄거리 ,그리고 예술축제가 우리 모두에게 돌려줄 거리, 2024년 흘러가는 서울의 길에, 흔적처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둘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야외 거리에서 펼쳐지는 국내외 거리극, 무용, 연희 등 다채로운 공연 작품, 전시에 대형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 체험에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프로그램은 참여 예술가 및 관련 전문가를 위한 포럼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9월 16일에는 기획제작으로는 아른아른, 하늘하늘, OO하는 거리 ,서울의 달, 국내작푸으로 돌연한 출발, 랩퍼토리 ,돌연한 출발, 무대위에서, 돌연한 출발, 해외작푸으로 테이 테이, 롤러와 첼로, 슬링키 대소동, 아무도 완벽하지 않아.

9월 17일에는 기획제작에 아른아른, 하늘하늘, 쾌지나 창창 나네, 국내작품으로 신나는 마칭 퍼레이드 ,랩퍼토리, 무대위에서, 돌연한 출발, 기사들, 싱인바디, 서울스테이지 2024연계공연'풍류', 두 점 사이, 돌연한 출발, 무대위에서, 모빌리티, 벽:돌파구를 찾는 몸, 싱인바디, 서울스테이지 2024연계공연'풍류', 두 점 사이, 돌연한 출발, 신나는 마칭 퍼레이드, OffOn연희해체프로젝트 2, 해외작품으로 테이테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트래쉬페즈, 슬링키대소동, 롤러와첼로, 아무도 완벽하지 않아 ,테이 테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롤러와 첼로, 트래쉬페즈, 슬링키 대소동

9월 18일에 기획제작에 아른아른, 하늘하늘, 레인저스 케이크 ,레인저스 케이크, 레인저스 케이크, 서울의 달, 국내작품은 무대위에서 ,돌연한 출발, 신나는 마칭 퍼레이드, 싱인 바디, 서울스테이지 2024 연계 공연 'ROCK-A-BILLY', 기사들, 더덤(주인이자 노예인 바보들), 두 점 사이 ,무대위에서, 모빌리티, 돌연한 출발, 벽:돌파구를 찾는 몸, 싱인 바디, 서울스테이지 2024 연계 공연 'ROCK-A-BILLY', 더덤(주인이자 노예인 바보들), 두 잠 사이 ,돌연한 출발, OffOn연희해체프로젝트 2,신나는 마칭 퍼레이드, 해외작푸에 테이 테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트래쉬페즈, 슬링키 대소동, 롤러와 첼로, 아무도 완벽하지 않아, 테이 테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아무도 완벽하지 않아 ,트래쉬페즈, 롤러와 첼로 ,슬링키 대소동,

서울광장은 서울 중구 을지로 12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청 앞에 있는 광장으로 2004년 5월에 조서오디었다. 그 전까지는 시청앞 광장이라고 불렀다. 간혹 시청광장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강경한 사학자들은 대한문광장이라고 부른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잇으며 주변에 역사.문화자원이 다양하게 잇어 국가적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니는 장소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책을 일거나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공간이 되고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긴다.

노들섬은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강노들섬클래식이 펼쳐진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무노하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무노하기지르 모토로 자연과 쉼, 문화가 잇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