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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 생태 체험 여행지

 


신두리해안사구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2001년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이다. 빙하기 이후 약 1만 5천 년의 오랜 세월을 그대로 말해주는 듯, 다양하고 특이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잇는데 사구 환경에서 자라는 동식무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특별하다. 또한 사구 환경에서 자라는 동식물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것들이다.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로를 따라 걸어보자. 

두웅습지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두웅습지는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약 7,000년 전에 생긴 습지로 원래 바닷가였는데 해안에 사구가 생기고 배후산지 골짜기의 경계부분에 담수가 고이면서 습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약 65,000㎡의 면적으로 작은 습지지만 우리나라에서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곳이다 .밑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고 물이 마르지 않아 동식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등 생태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태안 난도 괭이 갈매기 서식지는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22에 자리하고 있으며, 면적 47,603㎡의 무인도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류 번식지. 섬의 가장자리가 50~70m의 절벽으로 알섬, 갈매기섬이라고도 불린다. 1982년 천연기념물 334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4월이 되면 수만 마리의 괭이 갈매기가 모여 번식을 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괭이갈매기는 머리 ,가슴, 배는 흰색,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꽁지에 검은 띠가있어 다른 갈매기와 구분이 쉽고 울음소리가 고양이와 비슷하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령 100여 년 내외의 소나무 천연림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다. 안면도의 소나무는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었으나 도, 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기 시작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충청남도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안에는 시원하게 뻗어 올라간 소나무숲뿐만 아니라 교육시설, 숲속의 집, 휴양관 등의 편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은 태안군 남면 곰섬로 37-20에 자리하며 진품 아파토사우르스의 골격 등 진짜 공룡의 화석을 볼 수 있다. 별 화석, 광물 등 인류의 탄생과 시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자연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디플로도쿠스와 공령인 수우와세아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 박사가 최초의 발견한 스피안노사우르스의 골격, 그리고 익룡 오르니토케이푸스와 수장룡 엘라스모사우르스이 전신골격, 신생대 포유류인 곰포테리움, 플라티벨로돈의 골격 등을 볼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 등의 화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 민병갈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는 연구 목적의 비개방 수목원이었다. 2009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되었다. 총 7개의 관리자역 중 첫 번째 정원인 미러 가든이 먼저 개방되었으며 자생식물은 물론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어온 도입종까지 보유하고 있다.

 

청산수목원은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생식물원과 수목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름에는 매년 연꽃축제가 개최되고 수목원으로 이루어져 잇으며 여름에는 매년 연꽃축제가 개최되고 수목원에는 황금메타세콰이어를 비롯한 수 백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 삼족오 미로공원 등이 조성되어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다. 200녀 종의 습지식물원, 밀레, 고흐, 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팜카밀레는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인 허브농원으로 레스토랑, 공방, 캠핑장 ,펜션 등이 있어 편리하게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원 전체가 큰 숲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테마를 만끽하며 산책이 가능하다. 특히 애니멀가든에서는 농원 사이사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당나귀와 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다. 팜카밀레는 농원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와의 합성어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용신어촌체험마을은 태안 안흥항에 위치한 마을로 천혜의 자연조건인 청정하고 아르다운 갯벌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래와 뻘이 합쳐진 갯벌이어서 단단하여 사람이 깊게 뻘에 빠지지 않는다. 조개, 꼬마 게, 고둥을 채취할 수 있다. 용천리의 용과 신흥리의 신을 따서 이름 지었다. 해송과 탁 트인 해안선이 아름다우며 바다를 따라 수변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원안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송림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이며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길이가 무려 530.8㎞에 이르는 해안은 곳곳마다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태안의 119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를 장식하고 있다. 리아스식 해안은 만곡이 심해 간척지가 많이 개발되어 있다. 안면도의 천연송림과 아름다운 해안 등을 잇는 30여개의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다. 태안마애삼존불은 자연암벽에 조상된 불상으로 우리나라 마애불상의 시초이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태안 생태 체험 여행지
장소 :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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