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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6월과 7월 가볼만한곳으로 시청 역 덕수궁 돌담길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6월과 7월 가볼만한곳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을 만나보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시청 역의 서울시립미술관은 덕수궁 돌담길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본관으로 시대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는 고궁을 품은 미술관이다. 서로를 채우며 성장해 가는 네트워크 미술관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자리 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미술을 알리고,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출판 활동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술관 본관 1,2,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로 천경자의 혼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지하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다. 각 예술 분야의 자료를 소장하고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르네상스 양식인 옛 대볍원 건물의 전면부는 그대로 보존하고 후면부에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였다. 미술관에 들어섰을 때 가장 처음 만나는 공간이 바로 옛 건물의 전면부와 새 건물의 벽면을 유리로 연결한 매개 공간이다. 유리 천장으로 쏟아지는 자연관은 매력적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와 국제미디어아트베엔날레, 미술관 봄나들이전 등 특색 있는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용 도록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과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 옆에 있어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덕수궁 돌담길은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낭만이 가득한 연인들이 걷기에 좋은 길,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서울시립미술관
장소 :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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