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온천으로 수안보온천과 함께 충주 가볼만한곳으로 활옥동굴과 중앙탑사적공원, 비내섬 등을 살펴보자. 유명한 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으로 전통의 온천 휴양지이다. 3만년 전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온천의 수온은 53℃로 약알칼리성이다. 충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온천수에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위선 뿐 아니라 각종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질병을 치료하고 휴양할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활옥동굴은 LED 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동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 활용동굴이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 하였다. 57㎞중에서 2.5 ㎞를 관광지로 개발해 빛 조형물, 공연장, 건강세라피 등을 조성하였다. LED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빛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활용동굴은 타 동굴보다 밝고 은은한 느낌을 주며 연중 11~15도 정도의 온도로 언제나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곳곳에서 광산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동굴 안에서 암반수가 교여 만들어진 호수에서 타는 투명 카약이 인기가 많은 곳이다. 동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한 휴식과 힐리을 하며 체험도 할 수 있는 활옥동굴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자. 내부는 저온으로 두툼한 개인 긴소매 겉옷을 준비하고 찾아야 한다.
중앙탑사적공원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정안길 6, 탑평리 3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2년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의 훼손을 막기 위해 중앙탑 주변을 정리하고 수하여 사적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잔디밭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중앙탑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석탑으로 충주호조각공원이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이라고도 부른다. 조각공원이 자리하고 충주박물관과 술박물관이 자리한다.
비내섬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의 넉넉한 풍경과 비내섬의 가을 풍광을 느껴보기 좋은 곳이다. 농로와 강으로 멱감으로 가던 오솔길을 그대로 엮어 놓은 길로 나무데크보다는 흙길이, 소박한 나무 솟대가 있는 곳으로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다. 2시간 코스와 4시간 코스가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코스를 찾아보자. 1구간은 철새전망공원을 지나 강변길을 따라가는 길이며 2구간은 새바지산전망대를 넘어 비내섬을 탐방한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 명 : 수안보온천
장소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로 12
여행지 명 : 활욕동굴
장소 : 충주시 목벌안실 26
여행지 명 : 중앙탑사적공
장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정안길 6, 탑평리 3
여행지 명 : 비내섬,
장소 : 충북 충주시 앙성면 조전리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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