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22년 7월 6일부터 2022년 7월 10일까지 두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7월 9일 대구 중구 구채보상로에서,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두류공원과 신천, 대구 시내 일대에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10월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도 대구 동성로축제와 패션주얼리위크 등의 축제도 있다. 대구의 다양한 대표 축제를 더 자세히 살펴보자.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하늘이 내린 최고의 조합, 치킨과 맥주, 축제 기간 동안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즐기며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명 치킨프렌차이즈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치킨을 한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DJ드릐 신나는 EDM파티가 열리며 밤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건배 타임이 있다.
형셩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사월초파일에 석가의 탄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등에 불을 밝혀 달아매는 행사를 말한다. 고려때의 팔관회와 연등회가 있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팔관회는 쇠퇴하였으나 연등놀이만은 민간행사로 이어져 내려오게 되었다. 초파일의 연등은 민가와 사찰의 내용이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는데 각 가정에서는 등간이라 하여 마당에 긴 장대를 세워 등대를 만들고 꼭대기에 꿩의 고리털을 꽂아 장식하고 오색비단의 깃발을 늘어뜨린다. 사찰에서는 신도들이 수천개의 현등을 만들어 달았다. 초파일날에 신도들은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며 제각기 등을 다는데 가족수대로 이름과 생년월일시를 적고 불을 밝힌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조선 효종9년무렵부터 약재수집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성의 객사 부근에서 봄과 가을에 결쳐 두 차례씩 주기로 개시되었던 것이 전문한약시장의 시초이다. 3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는 전통 한의약문화의 전승보존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22년 7월 9일부터 2022년 7월 10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국재보상로에서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인 컬러풀 퍼레이드는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레이드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조공한다.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공원 등 대구의 정체헝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대구 동성로 여름축제 동성로핫축제는 2022년 7월 8일부터 2022년 7월 10일까지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 동성로축제가 펼쳐진다. 이열치열 이라는 부제와 함께 다시모디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무더위를 이기는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기업참여프로그램과 시민참여프로그램이 동시에 무대와 거리에서 개최된다.
장미꽃 필 무렵 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3일간 달서구 선원로 이곡분수공원에서 열렸다. 5월의 여왕 장미꽃을 주제로 가족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하는 축제로 이곡분수공원을 가득 메운 장미꽃 향기와 함께 사생실기대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행사와 장미음악회 공연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펴쳐졌다. 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다.
패션주얼리위크는 대구 중심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주얼리와 함께하는 축제로 보는 즐거움이 아니라 다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해마다 5월 중순경 대구패션주얼리특구 교동-동성로 일원에서 펴쳐졌다. 교동귀금속거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혼수예물축제에서 시작하여 특구가 되어 도심의 새로운 축제가 되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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