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세계장미축제는 2022년 5월 21일부터 2022년 6월 6일까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아직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월부터 시작된 봄꽃축제는 4월을 지나 5월까지 이어지는데 5월에는 장미를 테마로 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맑고 깨끗한 고장인 곡성은 섬진강과 보성강,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청정 곡성이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산림자원 등 친환경 전원도시의 조건을 잘 갖추어 있어 넉넉한 인심과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고 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친환경적인 관광지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의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주제를 향기, 사랑, 꿈으로 그리고 부제로는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 하여 열린다.
향기광장에서는 천사장미공원과의 만남, 어린왕자, 숲속의 공주와 만남, 나의 장미를 찾아라, 천사 사랑빛 터널, 사랑의커플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꿈의 광장에서는 미션! 꿈을이루다. 지리산자락 장미콘서트, 장미 사랑등 달기, 세계바텐더 대회등이 열린다. 사랑광장에서는 사랑의 롤렛 게임, 사랑의 큐피트 사랑 고백, 분수와 함께 댄스를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추억의 증기기관차 : 편도 10km로 소요시간이 1회 운영시 80분이 소요된다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예날 모습 그대로 증기기관차를 타고 철길을 달리면서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보는 코스이다.
요술랜드 : 섬진강의 도깨비살과 마천목장군의 설화, 유래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관광상품화하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연계한 도깨비 전시체험 공간이다. 도깨비 어살 쌓기, 도깨비 손장난, 도깨비 감투 체험등이 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순환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로 운행구간은 구 곡성역 500m로 공원내를 한바퀴 순환하게 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1회 순환하는데 7분정도 소요된다.
드림랜드 : 곡성기차마을 내에 있는 시설물로 바이킹,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기차등이 있다. 9개의 놀이시설이 갖춰진 미니 놀이랜드로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다.
축제 부대행사를 살펴보면 특별관광열차 운행, 청정수도 곡성 농측산물 판매장 운영, 향토음식점 운영, 행복! 주민건강힐링센터 운영, 곡성세계장미축제 발전방안 심포지엄, 곡성세계장미축제 토요장터 등이 운영된다.
섬진강레일바이크 : 페달을 힘차게 밟아 명랑한 동심으로 돌아가 핌곡역에서 가정역까지 5.1km를 달려보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운행시간표를 잘보고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1회 편도 40분 정고 소요된다. 신형레일바이크 4인승 60대와 2인승 40대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분수 : 음악과 함께 하늘높이 물줄기가 솟구쳐 춤을 추며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동물농장 : 어린이가 좋아하는 토끼, 염소, 당나귀, 타조 등이 살고 있는 기차마을의 미니 동물원으로 먹이주기 체험이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미니열차 : 섬진강기차마을 외곽을 한 바퀴 돌면서 공원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온가족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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