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한우축제가 2022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제 17회째를 맞이하는 남해 마늘한우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남해 마늘한우축제는 남해로 오시다, 축제를 즐기시다, 맛나게 드시다, 특산물을 사시다, 즐겁게 보시다 등 5개 부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개막콘서트를 비롯하여 성인가요 콘서트, 어게인 1973 남해 나이트 등이 펼쳐지고 남해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판매하여 먹거리까지 풍성한 축제로 준비된다.
이번 남해 마늘한우축제는 읍에 위치한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펼쳐진다. 남해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보다 쉽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는 장소이다. 행사장에는 농특산품 판매존과 함께 먹거리 판매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마술공연과 버스팅, 반짝 경매 할인과 보물찾기 등이 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남해 마늘한우축제에 앞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있다. 5월 25일부터 29일가지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3년 만에 펼쳐지는 행사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러브 스토리 인 울산이라는 주제로 12개국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미축제 기간에는 매일 오후 10시까지 장미원과 남문광장에서 장미계곡, 장미 스튜디오, 벼룩시장, 장미 카페 등 시민참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도 만날 수 있다. 금난새와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의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창작 인형극, 가족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지며 봄꽃 셔틀, 야간 경관조명 등이 상시 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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