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한글한마당은 2023년 10월 7일부터 2023년 10월 9일까지 3일간 울산 문화의 거리, 외솔기년관 ,동헌에서 펼쳐진다. '한글이 목숨'이라는 주제로 한글사랑이 곧 나라사랑의 길임을 주장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29돌을 기념하여 민족의 스승이자 울산의 자랑인 외솔 선생의 업적과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외솔 한글한마당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10월 7일 17시에 2023 회솔한글한마당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의 공간을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가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폐막식은 10월 9일 20시 30분에 2023 외솔한글한마당을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로 한국 가곡 경연대회 시상식과 연계하는 폐막식이 진행된다.
회솔한글한마당의 특별행사에 한글사랑 거리행진, 타이포그래피 공모전 및 전시, 한글 글그림 전시 ,한글 놀이터, 학술.경연에 외솔학술대회, 외솔국제학술대회, 외국인 한글 과거제, 어르신 글솜씨 뽐내기, 공연행사에 한글사랑음악회, 한글아, 놀자, 한글사랑 합창제, 한국 가곡 경연대회, 통기타 고운 노래 대회, 전시체험행사에 특별전시, 한글 창작 동시조 전시
외솔 최현배(1894 ~ 1970)는 연희전문학교 교수로 조선어학회 창립에 앞장섰으며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에 참여하는 등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앞장섰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해방 이후 미군정청 편수국장으로 교과서 행정을 담당했다. 연세대에서 국어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우리말본(1937)>, <한글갈(1942)>, <나라 사랑의 길(1958)>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외솔한글한마당
축제기간 : 2023.10.07. (토) ~ 2023.10.09. (월)
장소 : 울산 문화의 거리, 외솔기념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동헌에서
주최/주관 : ubs 울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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