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재야행과 함께 무진정과 개평한옥마을, 마애사까지 함안 여행을 계획해보자. 함안문화재야행은 20233년 9월 22일부터 2023년 9월 24일까지 함안 무진정, 성산산성, 괴항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무진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삼 선생의 역사 스토리, 700년 전 고려시대 연꽃씨가 출토된 곳이자 목간의 보고인 성산산성에서 낮과는 색 다른 문화유산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한 장소에 함안낙화놀이의 광무가 더해져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무진정과 함안 낙화놀이를 재구성하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관람객에게 제시하고 문화유산을 지역 내에서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대상 문화재에는 무주 한풍루, 무주향교 대성전, 오산리구상화강편마암 등 이 있다.
불과 관계되는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는 함안에서 낙화놀이 ,아라가야 불꽃무늬 토기 등 여러 문화유산들을 통해 한시대가 아닌 여러시대의 문화유산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간다. 함안군은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낙동강과 남강을 끼고 있다. 아라가야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다.
함안 가볼만한곳으로 무진정은 무진 조삼 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개평한옥마을은 함양읍에서 8㎞ 거리에 있는 지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은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늘어서 있다. 방어산의 마애사는 돌계단을 오르면 청운당과 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는 극락보전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함안문화재야행
축제기간 : 2023. 09. 22. (금) ~ 2023. 09. 24. (일)
장소 : 함안 무진정, 성산산성, 괴항마을 일대
주최/주관 : 사단법인경상남도무형문화재함안화천농악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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