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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안낙화놀이 석가탄신일에 펼쳐지는 불꽃놀이

 

함안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이다. 함안낙화놀이는 매년 석가탄일에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의 무진정 일대에서 열리며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다 .일제강점기에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따라 중단되었다가 1985년에 복원되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함안낙화놀이의 식전행사는 우리음악 대향연 등, 고유제는 제례행사, 점화식에 낙화놀이 점화 ,개막식의 공식행사 ,식후 축하공연에 초청가수 공연 등이 있으며,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함안 낙화놀이는 경남 무형 문화제 제33호로 숯과 한지를 꼬아 만든 실 수천개를 줄에 매달아 놓고 저녁무렵 불을 붙이는 민속놀이다. 

 

숯가루를 이용해 만든 낙화봉을 매달고 불을 붙여 액운을 없애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유료로 즐길 수 있다. 낙화봉 제조방법은 특허청 특허로 지정되어 보존전승 되고 있다. 2022년에는 봄 가을 두번의 낙화놀이를 볼  수 있었으며 2023년에도 봄, 가을 두번으로 앞으로는 해마다 두번의 낙화놀이를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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