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상록문화제와 함께 충남 당진 여행코스로 삽교호와 당진왜목마을, 그리고 아미미술관까지 둘러보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먼저 심훈상록문화제는 2023년 9월 22일부터 2023년 9월 24일까지 3일간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초창기에는 추모제와 민속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상록탑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 공원에서 착공하였고 1977년 10월 28일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 문화 및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1회 심훈 상록문화제가 상록탑과 남산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20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문화, 예술 분야 등 60여 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메인프로그램에 뮤지컬, 연극, 가수 등 다양한 문화공연, 부대프로그램으로 전국시낭송대회, 청소년국악제, 전국스트릿댄스대회,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5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리마켓 부스가 마련된다.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삽교호는 아산시 안주면 문방리 703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민관광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당진왜목마을은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미미술관은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전시한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심훈상록문화제
축제기간 : 2023. 09. 22. (금) ~ 2023. 09. 24. (일)
장소 : 당진 문예의 전당
주최 : (사)심훈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주관 : (사)심훈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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