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가볼만한곳인 송이도는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딸린 섬으로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의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주위에는 각이도 ,대노인도 ,소노인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송이도라 했다고 한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을을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나타나고 있다.
송이도의 최고점은 161m의 섬의 서쪽에 솟앙있는 왕산봉이며, 그밖에 무장등, 내막봉 등이 해안에 솟아 있다. 해안은 남동쪽의 사질해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곳곳에 해식애도 발달해 있다. 취락은 남동쪽 해안 큰마을, 작은마을과서쪽 이미마을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한다. 특산물로 미역, 꽃게 등이 있다.
관광자원으로는 세계적이 희귀조 천연기념물 361의 노랑부리백로와 천연기념물 330의 수달이 집단 서식하고 있다. 전국최대 규모로 알려진 왕소사나무군락 등이 있다. 4㎞에 이르는 몽돌밭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뚜이나며 ,해변에는 도자기 제작원료인 규석이 깔려 있다. 그 밖에도 궝, 흑로, 황조롱이 등 18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영광군의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 중에서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사형제 섬이라 한다. 그 중에서도 풍광이 뛰어나기로는 송이도가 꼽힌다. 선착장에 도착하며 섬안내, 약조가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12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섬트레킹 코스는 총 12.㎞, 3 ~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송이도
장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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