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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양 가볼만한곳 고찰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양 여행코스, 칠갑산자연휴양림, 고운식물원, 천장호, 정혜사


청양 가볼만한곳은 고찰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휴양지라고 할 수 있다. 청양 여행코스로 칠갑산자연휴양림, 장곡사와 장승공원, 천장호 등을 살펴보자.


 


청양 가볼만한곳인 장곡사는 칠갑산 남쪽 기슭의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12년(850년)에 창건한 고찰로 대웅전이 두개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 대웅전은 약사여래불, 비로자나불, 아니타여래불을 모신 점이 특징이다. 일주문을 지나 들어서는 길목은 아흔아홉 굽이를 돌아가는 아흔아홉 계곡길은 운치있는 길이다. 상대웅전에는 연꽃무늬를 새긴 벽돌이 깔린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 장곡사

 



칠갑산 주변의 여러 마을에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대규모 장승제를 지내왔다.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조성한 테마 공원으로 장승공원이 있다. 청양 여행코스 중 빠질 수 없는 청양 가볼만한곳인 장승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승을 볼 수 있고 미국, 케나다, 폴리네시아, 맥시코 지역의 독특한 장승도 있어 외국의 장승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새로운 감각으로 만든 독특한 장승도 우리를 반긴다.

 

# 장승공원

 



다음으로 살펴볼 청양 가볼만한곳은 모덕사이다. 모덕사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항일 운동을 하다 순직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최익현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유물전시과, 생전에 올린 상소문을 비롯해 고종황제의 밀지, 조정에 나갈 때 입은 조복, 순국 전 고종황제에게 올린 유서, 건국훈장 등이 전시돼 있다. 선생이 살던 집도 남아 있다.

 

# 모덕사


 



1907년 왜병에 의해 전소된 정혜사는 한때 대사찰이었지만 지금은 대웅전과 칠성각만 남아 있다. 대웅전 안에는 조선 시대의 목조것가여래불, 아미타여래불, 약사여래불 등 삼존불 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의병의 넋을 기리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 정혜사


 



청양 여행코스 중 마지막으로 살펴볼 청양 가볼만한곳인 천장호는 칠갑산 끝자락에 인공으로 조성한 호수이다. 소나무 숲과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207m의 출렁다리가 청양의 명물 토추를 형상해 놓았다. 다리 건너편에는 거대한 용과 바위 위에서 포호하는 호랑이 조형물이 칠갑산 등산로로 연결돼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널 수 있다.

 

# 천장호


 



청양고추로 유명한 

청양 가볼만한곳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고운식물원, 정혜사,

 천장호, 모덕사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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