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재 야행은 대구 8월 여행지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8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9일까지 경상감영공원 일원의 포정동, 향촌동 등지에서 펼쳐진다. 1669년 조선 현종 10년 폐지되었던 감영이 부활하고 경상감영에 새로운 관찰사가 오시는 날 감영은 향연 준비로 한창 들떠 있다. 자칫날 빠질 수 없는 음식들과 공연이 마련되었고 사람들은 새로운 관찰사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넘친다.
관찰사에게 잘 보이려 꽃단장을 한 여인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이 여기 저기 노닐고 있다. 새로운 관찰사 역시 부활된 경상감영에서의 생활이 기대되고 설레임이다. 근대 대상문화제로는 대구화교협회, 디구근대역사관 ,희움일본군 위안부역사관, 향촌문화관, 대구문화관, 향촌 수제화 센터, 기술예술융합소 모루, 창작공간, 대구읍성거리박물관 등이 있다.
대구문화재야행은 첫째날에는 선화당에서 개막식 식전공연, 개막식 ,주제공연 : 경상연향, 징청각에서 경상별곡, 둘째날 선화장에서 경상달밤음악회 ,주제공연 : 경상연향 ,징청각에서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경상감영 이야기, 경상별곡 등,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사초롱 투어에 대구읍성투어 ,나무투어, 향톤동 투어, 스토리북투어에 대한제국 관찰사의 비밀 지령,
체험 프로그래에 한복 복식체험 ,청사초롱, 풍등만들기, 민화부채만들기 ,단청 만들기 및 전시 ,관찰사 박문수 : 경상밀서 ,한 여름밤의 풍류, 1728 포정 스캔들 아트마켓 및 간식 판매, 전시 프로그램에 경상감영 선정비 : 한음의 꿈, 대구야사 경상감여 기록화사업자료 전시 등이 마련된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대구 문화재 야행
축제기간 : 2023.08.11. (금) ~ 2023.08.17. (목)
장소 : 경상감영공원 일원의 포정동, 향촌동 등지
주최 : 문화재청,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 ,
주관 : 대구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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