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축제는 해마다 9월 중순경 3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100세 청춘 ! 전국 최고 명품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 ~ 700m의 준고랭지 청청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문경오미자축제가 펼쳐지는 문경은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500톤 생산으로 전국 오자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지로서 세계적인 오미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주요행사에는 개막식, 축하공연, 오미자특별할인판매 등이 있다.
문경오미자축제의 특별행사에는 문경오미자 나눔행사 ,문경오미자 미각체험, 문경오미자 전시 홍보관, 문경오미자 전국노래교실 경진대회, 체험행사에 문경오미자 세척 담금체험, 오미자 행운의 롤렛이벤트, 문경오미자 바람개비만들기 ,문경오미자 OX 퀴즈, 문경오미자 주스빨리마시기 ,수초, 테라리움, 어항&물고기체험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씨앗이다.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이 난다. 그 중에 신맛이 가장 강하다, 떫은 맛도 나는데 오미자라는 이름 때문에 이 맛에 대해서는 별로 집중하기 않는다. 온갖 맛이 다 나는 씨앗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미자은 환약재로도 쓰이지만 일상에서 음료로 쓰인다. 오미자차 ,오미자즙 등이 있다.
<축제개요>
축제 : 문경오미자축제
축제기간 : 해마다 9월 중순경 3일간
장소 :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