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향긋한 약초 내음과 함께 도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전통한의약과 약초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한약관련행사가 어워러진 문화관광축제이며 한방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의약축제이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하시켜 1978년 달구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장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점으로 약령시 동편 약령문 앞에서 오후 1시부터 고유제가 열리며 이어서 정성탕 나누기 행사가 있고 오후 2시에 개막식 약령시로의 소풍을 주제로 개막행사가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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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는 1658년 무렵 한약재의 수급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1년에 두번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에서 개설되어 지금까지 장소를 옮겨오면서 360년이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서 해외에까지 알려진 시장이다.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탄압을 받았으나 2004년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차츰 약령시가 확대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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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주제는 거리마다 한방의 향기, 걸음마다 건강한 웃음!으로 슬로건은 한방의 향기, 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오이소! 이다.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주제공연 '허준이 웃었다.', 약령프린지공연, 한방탐구생활 및 경매, 전통혼례시연, 테라스 음악회&미디어아트, 전승기예 시상식&폐막식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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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33가지 물 이야기에는 사상체질과 물 체험 홍보관에서 동의보감에 기록된 한방으로서의 물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방체험행사로는 약령시 일원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한방힐링센터가 운영되고 한방족욕체험, 한약방 체험마당, 손 끝 한뼘 한약체험(총명탕, 공진단, 경옥환 만들기), 한방멋거리 마당에는 핀버튼 만들기, 약초 꽃 담은 부채만들기, 약초 꽃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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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약령솔문을 지나면 약령시 과거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약초꽃동산에는 다양한 약초가 자라나고 있다. 길위의 피아노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곳이 대구이다. 약전골목 사람들 과거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사상체질 한방 힐링센터 건강상담센터이다. 동의보감 33가지 물 이야기, 체질별, 생활주기별 약선음식 전시 대구의 약선음식물을 만나보자. 건강약손 상상공작소에서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 한방 멋거리 마당에서 한방문화축제의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자. 한약방 체험마당에서 약첩싸기와 한방비누만들기 체험이 기다린다. 한방 족욕 체험은 체험과 휴식의 공간이다. 소망의벽은 건강의 소중함과 소원과 희망을 적어놓은 곳이다. 예술점빵은 단하나뿐인 창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약령먹거리장터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게릴라 홍보&버스킹 공연 홍보를 위한 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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