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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려산 진달래축제 해발 400m의 고지대를 진분홍빛으로 수 놓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에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고려산 진당래축제가 열린다.

 

 

고려산 진달래는 사백고지가 넘는 산에서 꽃을 피워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견디고 고려산 천지를 진달래가 진분홍꽃빛으로 수를 놓아 놓았다. 사백고지 고려산을 올라 이를 보기위해 힘을 들인 사람들은 올라가는 힘이 감동이 되어 꽃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많은 활력을 가득 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진달래 포토존이 고려산 정상에 마련되고 오련지 고려산 소개하는 전시는 고려산 정산 부근에서 있으며 작은 사진전이 펼쳐진다. 문화행사는 고인돌 광장에서만 이루어지며 읍 면별 향토음식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농 특산물 홍보판매도 한다. 진달래체험전, 진달래 핸드폰 사진전, 진달래 엽서전이 펼쳐지며 체험행사는 토요일, 일요일에만 진행이 된다.

 

 

고구려 장수왕때 인도의 천축조사가 백련사, 흑련사, 적석사, 황련사, 청련사, 원통암이라는 절을 지었다고 하며 연개소문에 관한 구체적인 전설이 있는 장소이며 고려산 인근의 치마대에서 말을 타고 무예를 닦았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오련지에서 말에 물을 먹였다고 한다.

 

진달래는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나무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두견화라고도 하는데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며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산 진달래로 꽃방망이를 만들어 여성의 등을 치면 사랑을 남성의 머리를 치면 장원급제를 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내리 선수밴댕이회마을 : 밴댕이회, 병어회  ▶더리미 장어구이마을 : 갯벌장어

▶동막리 쑥칼국수마을 : 칼국수, 조개구이     ▶외포리 새우젓마을 : 젓갈시장, 활어회

▶창후리 황복회마을 : 황복회, 황복탕            ▶초지리 활어회마을 : 활어회

▶강화읍 전통음식 : 젓국갈비, 묵밥

 

 

 

 

▶1코스 고인돌광장→백련사→고려산 정상→진달래 군락지 1시간 20분 소요

▶2코스 국화리마을회관→청련사→고려산정상→진달래군락지 1시간 소요

▶3코스 고비고개→고려산정산→진달래군락지 1시간 소요

▶4코스 고천리마을회관→적석사→낙조봉→고인돌군→진달래군락지 1시간 50분 소요

▶5코스 미구지고개→낙조봉→고인돌군→진달래군락지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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