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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도자기축제 2022년에는 여주세라믹페어로 만나세요

여주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산업 발전과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여주도자기의 위상 제고와 천년 도자의 맥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도자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의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린다.

 

올해는 행사를 축호새 도자기 판매전인 여주세라믹페어로 펼쳐진다. 이번으로 3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에서 4월 8잉ㄹ부터 17일까지 10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1950년대에 태동한 생활도자기 공장이 현재는 600여 개의 도자기 공장이 여주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도자기 제조를 위한 자연환경인 재료와 인적자원인 도예인들이 풍부하여 여주 천년의 도자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전시행사, 판매행사, 체험행사, 이벤트 및 공연행사, 프두코트 등을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흙과 한몸이 되어 나만의 그릇이나 화분, 머그컵, 필통 등의 자기의 작품을 만들어 놓으면 구워서 집으로 보내주며 낚시도구를 사용하여 낚시하는 체험이 기다리고 있고 물레를 직접 돌리고 싶다면 도자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과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여주 도자기 축제이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의 국가 및 경기도의 무형문화재인 옹기장, 목각장, 사기장 등의 무형문화재 전시전이 있으며 여주의 도예명장들의 작품전시가 이루어지고 국내외의 유명인사들의 인물을 도자기로 만들어서 작품을 전시한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유의 전통음악인 국악 및 판소리 공연이 있으며 드럼, 기타 각종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공연, 다양한 댄스, 에어로빅을 선보이는 화려하고 신명나는 댄스공연을 즐겨보자. 도자기접시깨기 대회와 여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청자, 백자, 분청, 생활자기의 전시 및 판매, 여주의 농, 특산물을 체험하면서 구입할 수 있다.

 

 

 

 

 

중앙리에 있는 고려백자 가마터를 통해 고려초기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여주지역 도요지 지표조사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으며 지역적 환경으로는 싸리산을 중심으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와 백토층이 다양하게 출토되어 일찍부터 발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고 동국여지승람에서도 여주를 자기와 도기의 특산지로 꼽았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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