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를 비롯하여 장수대와 방동약수, 조경동 계곡 등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는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만나보자.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37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7년에 개장하였다. 방태산의 주봉인 해발 1,388m의 구룡덕봉과 1,443m의 주옥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의 적가리계곡 옆에 있으며 2단폭포와 와폭이 있다.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피나무 등의 천연림과 낙엽송 등 일부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희귀식물과 동물들이 자생하는 숲 속의 자연박물관으로 수달, 멧돼지 ,오소리, 고라니, 족제비, 청설모 등의 포유류와 두꺼비, 도롱뇽, 살모사, 유혈목이 ,도마뱀 등의 파충류, 올빼미, 원앙, 소쩍새 ,지빠귀, 박새, 부엉이 등의 조류가 서식하며, 계곡에는 열목어 ,쏘라기, 어름치, 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내린천에서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관, 야영장, 정자, 목교, 산책로 ,등산로 ,숲솔의 집, 돌계단,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백담사, 장수대, 방동약수, 조경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프로그램으로 폭포와 대화하기, 나뭇잎의 위대함 관찰, 천연림과 인공림의 차이 관찰하기 등과 목재문화체험교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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