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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루 300명에게만 허락되는 곰배령 예약 방법 확인하세요

 

하루 300명에게만 허락되는 곰배령 예약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곰배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자. 곰배은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시부터 16시까지 개방한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 점봉산분소 앞에서, 점봉산생태관리센터 예약시 센터 앞 9시부터 11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다. 12시까지 강선마을에 도착해야 입산이 가능하며 곰배령 정상에서 오후 14시까지 하산하여야 한다.

 

곰배령 예약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림생태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5030005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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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resttrip.go.kr

 

곰배령 예약은 탐방일 4주전 수요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1인당 월 1회만 예약이 가능하다. 1회에 예약 가능한 인원은 예약자 본인 포함 총 2명이다. 단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사전예약없이 인터넷 예약한 성인과 동행이 가능하며 성인 1인당 동행 가능한 미성년자는 총 5명 이하이다. 곰배령 탐방 예약 후 예약 취소를 하지 않고 탐방에 불참한 횟수가 2회 발생한 예약자는 6개월간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 예약이 불가능하니 탐방 예약을 할 경우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곰배령은 높이 1164m이며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해발고도 1000m에 있는 고갯마루는 수천평에 걸친 광활한 초원지대이다. 봄에는 산나물이 풍성하게 돋아나고 철따라 작은 꽃들이 화원을 이룬다. 남북으로 점봉산과 가칠봉이 솟아 있다. 점봉산은 야생화와 산나물 군락지이다. 

 

기암괴석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진 계곡을 끼고 올라가다 보면 정상 아래쪽에 나물채취꾼들의 임시거주지와 박새풀들이 이색적으로 펼쳐져 있다. 정상에 오르면 초원 위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야생화가 피어 있고, 야생화 사이로는 곰취, 참나물, 산당귀 등 산나물이 지천에 널려 있다. 바로 옆으로 작은 점봉산과 호랑이코빼기가 보이며,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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