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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당진 한진포구의 서해대교의 일출명소

 

당진 한진포구는 서해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그 이름이 나면서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돋이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서해대교 주탑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최고의 장면으로 이를 사진으로 담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새해 일출이 서해대교 교각 상판 위로 올라서는 순간이 모두가 좋아하는 사진 찍기 좋은 장면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포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95-14에 자리하고 있으며, 당진시의 북동쪽에 있는 포구로 아산현감 토정 이지함과 관련한 개항 전설이 있으며, 주변에 심훈의 필경사와 부곡공단이 들어서 있고 왜목마을과 함께 서해안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서해안 고속도로의 송악 IC를 통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한진포구에는 꽃게와 소라, 새우, 바지락 젓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서해대교는 본격적으로 서해안 시대를 연 서해안고속도로의 백미와 같은 교량으로 기술적으로는 대한민국 사장교의 모범을 제시한 대표 케이블 교량이다. 아산만을 횡단하여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을 연결하는 총 연장 7,310m의 교량으로 완공시에 국내 최대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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