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충북 해돋이 명소로 만나는 옥천의 장령산 용암사 일출

 

충북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충청북도 옥천의 장령산 용암사는 해돋이 명소로 꼽힌다. 해발 656m의 장령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용암사는 탁 트인 전망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야트막한 능선이 발아래로 굽이굽이 펼쳐지고 아담한 저수지와 정겨운 농촌 들녘도 한눈에 들어온다. 미국 CNN의 관광여행정보사이트인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뽑힌곳이다. 

 

 

용암사는 마의태자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사찰로 법주사의 말사이며 마의태자를 그리며 마애불을 조성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고려 때 조성된 동서삼층석탑과 마애불이 있는 옥천의 천년고찰 용암사는 운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일출과 운해가 어우러진 해돋이와 구름바다의 파노라마가 산봉우리 위로 펼쳐지는 장엄한 일출이 비경을 나타낸다.

 

용암사의 운무대는 신라의 의신조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사찰인 용암사에 자리하고 있다. 옥천 9경중 제 4경에 속하는 옥천 용암사의 운무대는 일출명소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용암사라는 이름은 절 주변에 용 모양의 바위가 있어 용암이라 불리웠다고 하며, 구름이 춤추는 곳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환절기에 오면 운해와 일출의 절묘한 조화를 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