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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서진의 서해 일몰과 야경을 찾아 새해를 맞이해 보자, 오션스코프도 찾아보자.

 

정서진은 인천 서구 정서진남로 95, 오류동에 있으며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나루터이다, 정서진은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 별이었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새로 정하기로 했고 협의 끝에 경인 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정서진을 정했다. 정서진 광장에는 상징 조형물로 휜 돌덩어리처럼 생긴 노을종이 있는데 노을종은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로 제작외었다. 

 

포토존이기도 한 정서진 표지석 이외에도 산책로, 해넘이 전망대 ,후게 쉼터 등이 있다. 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 수향 2경으로 꼽힐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워 서해의 새로운 낙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인천터미널 정서진 광장의 영종도와 영종대교, 갯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과 야경은 아라뱃길의 백미로 꼽힌다. 정서진 노을종은 큰 대문 같은 조형물이다.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된다.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2010레드닷어워드에서 대상까지 받은 곳으로 센트럴파크 주변 인천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2009년에 설치된 좋령물로 인천대교 전망대라고도 불리고 있다. 서해바다를 아우르는 인천대교의 휘황찬란한 불빛, 바다와 하늘을 주황빛으로 물들인 낙조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정서진 인천여객터미널은 연안부두와 김포 여객터미널에서 아라뱃길 유람선으로 찾을 수 있다.

 

오션스코프 경관조형물은 컨테이너 모양의 조형물로 호수를 향한 3개의 컨테이너와 도심으 바라보는 2개의 컨테이너 총 5개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호수를 향한 3개의 컨테이너는 각각 10도, 30도, 50도로 다 다른 각도로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으로 설계되어 해양물류의 중심인 인천을 상징하고 있다. 컨테이너가 물건을 운반, 보관하는 기능적 목적 이외에도 예술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다. 하나의 프레임 안에 넓은 하늘과 호수가 들어가 있다. 

 

전망대로 디자인된 오션스코프는 뷰포인트인 동시에 포토존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을이 지는 일몰 광경도 볼 수 있다.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와 연결되는 워터프런트 호수와 교차점에있는 곳으로 이곳에 서면 바다같이 넓은 워터프런트 넘어 송도 랜드마크시티와 인천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김포 여객터미널에서 두물머리, 바람수변길, 수향원, 아라폭포, 아라마루, 시천가람터 등을 거쳐 정서진에 도착한다. 아라뱃길 전망대 앞에 아라빛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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