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12월 추천 여행지로 단양 잔도길에서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12월 추천 여행지인 단양강 잔도길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 18-15의 삼봉로 31에 자리하며, 암벽에 설치되어 있어 위태로움으로 인해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남한강 암벽을 따라 나무 데크길이 1.1㎞ 가량 이어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걷기 좋은 곳이다.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함을 체험한다.

 

최근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고,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과 소선암휴양림이 있다.

 

단양강 잔도길은 접근하기 어려웠던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이 가능한 암벽으로 변화가 되었다. 발달한 석회 동굴과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는 호석회 식물이 관찰 가능하며,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문화, 역사 ,경관, 레저 등과 연계 가능하다. 석문길 3.8㎞ 에는 석회동굴이 붕괴하면서 자연교를 형성한 석문과 고각의 석회암 지역에서 자생하는 측백수림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