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문화축제와 농다리축제, 예술제를 통합하여 2022년 10월 6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진천 백곡천과 농다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보고 축제를 통합해 열기로 했다고 한다. 충청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진천은 예로부터 생거진천으로 불려왔다. 수해 한해가 없는 천혜의 자연화경과 비옥한 농토, 후덕한 인심에서 붙여진 것이다.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충북 진천군 최대의 향토문화축제로 1979년부터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온라인으로도 개최되는 만큼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생거진천의 향토문화, 농특산물 들을 널리 알리고 축제의 범위를 전국, 전세계적으로 넓히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닫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거진천농다리축제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에 자리하고 있으며, 농다리는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를 말한다. 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로 사력암질의 붉은 색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상판석을 얹어 놓고 있다. 교각은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올수록 좁아지고 있어 물의 영향을 덜 받는다.
생거진천예술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경연이 펼쳐진다. 초평아리랑, 배뱅이굿, 풍년가 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미술작품 전시, 사생대회, 시화전, 시낭송, 시낭독, 관광명소 관내풍경 등 사진작품 전시, 피아노 솔로 & 앙상블, 성악 솔로, 실용밴드 연주, 민요, 가요, 악기 연주 등 콘서트 개최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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