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문화제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022년 9월 26일까지 3일간 합천 공설운동장, 일해공원, 군민체육관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한다. 각종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민속체육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군민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대야문화제는 가야의 정기, 화랑의 예지와 용기를 잇고 장렬히 산화한 충신 죽죽의 넋을 되살려 애향애국의 숭고한 정신으로 승화시킴과 아울러 면면히 이어져 온 전통 문화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1982년부터 개최하였다.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합천 군민의 축제인 군민의 날 및 대야문화제이다.
대야문화제는 삼국 통일의 계기가 되었던 대야성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죽죽장군의 넋을 기리고 합천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진행되는 축제로 군민의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점등식, 공연행사, 전시행사, 추모제, 성화채화와 봉송, 성화안치, 제등행렬, 전야제, 시가행진 및 가장행렬, 서막식, 식후공개행사, 폐막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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