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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음성명작페스티벌 2022 명품작물과 농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은 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음성군 금왕읍 금빛공원에서 충북 음성군에서 생산하는 모든 명품작물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음성의 이야기, 농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신선한 재료로 반든 맛있는 음식이 풍성하며 다양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맛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매일매일 펼쳐지는 놀이에 참가해보자.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사통팔달 음성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농산물 축제로 볼거리 먹거리 즉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이다. '명작! 풍성한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음성 철박물관, 음성동요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괴산 둔율 올갱이 마을 등의 여행지가 있다.

 

음성 철박물관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을 소재로 하는 박물관으로 철, 금속에 대한 다양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등록문화재 556호 전기로와 조선 후기 제철 유적을 관람할 수 있다. 소통, 상상, 환경을 핵심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철박물관에서는 금속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새오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음성동요마을은 음성군 생극면에 자리한 음성동요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가 음성동요마을로 변신했다. 전래동요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이다. 2005년 옛 생극초등학교 오생분교 터에 음성동요학교가 설립됐다. 유치부, 초등부 단체는 물론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동요길이 만들어져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싸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마을로 생가, 기념관, 평화랜드 및 선영과, 사당, 돌로 만든 세계도, 기념시비, 연못 등이 있다. 초가삼간 흙벽집이엇는데 1970년대 새마을 사업시 스레트지뭉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 경에 철거되었다. 2010년 복원되었다.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은 청정놀이가 그득한 곳으로, 올갱이가 많이 서식하는 너른 하천이 인근에 흘러 여름철에 휴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괴산은 절임배추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고추 농사도 많이 짓는다. 이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장 체험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김장뿐만 아니라 청국장, 손두부 등의 건강한 우리 음식만들기 체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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