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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여행코스 중 가장 유명한 오동도와 향일암과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코스에는 바다의 꽃섬,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를 비롯해 여수구항해양공원, 향일암, 수산과학관 등이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수 여행코스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 여행코스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의 꽃섬,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가 있다. 여수를 찾았다면 빠질 수 없는 여수 가볼만한곳인 오동도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고 했다고 한다. 후박나무, 팽나무 등 200여종의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는 2월 하순에 피면서 3월 하순에 만개한다.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가 운행된다. 음악분수도 설치되어 있고 분수대를 지나면 식물원 뒤도 산책로가 있어 동백나무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섬 정상의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오동도 동백 숲과 돌산대교, 수많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닷가 절벽 끝에는 용굴이라는 동굴이 있다.

 

#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여수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여수구항해양공원도 여수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이다.  빨간색의 하멜 등대와 녹지, 야외 공연장, 다리 앞 바다 한가운데 동그란 모양으로 떠 있는 장군도는 많은 낚시꾼들로 붐빈다. 여수구항해양공원 끝은 여객선터미널이고 그 앞에는 여수풍물시장이 있어 횟감을 사서 남산회센타 건물에서 맛을 볼 수 있어 먹거리 관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여수구항해양공원

 

 

다음으로 살펴볼 여수 가볼만한곳은 향일암이다. 이곳은 해를 바라본다고 향일암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금오산 자락에 있는 이 암자는 대웅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이 있다. 암자 근처에 두개의 거대한 바위 사이로 난 좁은 석문을 통과하는 등 향일암을 오르는 재미가 쏠쏠한 여수 여행코스로 우리를 반긴다.

 

# 해를 바로보는 '향일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은 몽돌 해변과 소나무 숲,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무슬목 해변 앞에 자리하고 있다. 여수 여행코스에 자녀들과 꼭 가보기를 권하고 싶다. 19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에 100여종, 1500여 마리의 어류가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물고기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패류와 갑가류, 화석 코너와 고기잡는 방법등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다음 여수 가볼만한곳은 신경통이나 부인병이 있는분, 예방이 필요한 분에게 권하고 싶은 여수 여행코스인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이다.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검은 모래로 덮여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검은 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해준다. 매년 음력 4월 20일이면 검은 모래 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여수 여행코스로

오동도와 여수구항해양공원

항일암과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등

여수 가볼만한곳이 많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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