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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담양 겨울 여행코스 중 필수 방문지인 담양 가볼만한곳 추천


전남 담양 겨울 여행코스에는 대나무를 꼭 보아야한다. 담양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곳이 있지만 담양의 대나무는 특별하다. 대나무는 전국에 있지만 남쪽지방에서만 유독 크게 자라난다고 한다.

 

 

 

전남 겨울 여행코스로 가장 먼저 살펴볼 담양 여행코스는 한국대나무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대나무로 만들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있다. 옛 살림인 바구니, 돗자리, 부채, 방석등과 오늘날의 공예품인 포크, 열쇠고리, 머리핀, 찻잔, 소주잔, 맥주잔등 소품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부채, 방석, 팔랑개비, 방패연 등 대나무 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료는 손질이 되어있어 조립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서 보관할 수 있다. 대나무의 특성인 재질이 단단하고 가볍고 표면이 매끄러운 느낌을 잘 활용해야한다. 담양 여행코스를 계획한다면 대나무와 관련된 관광지를 꼭 넣어야 한다.

 

# 한국대나무발물관

 

  

대나무 숲의 멋을 맛볼 수 있는 담양 여행코스는 대나무골테마공원을 들 수 있다. 공원에서 눈에 보이는 것은 대나무뿐이다. 대나무 숲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를 오르면 빽빽한 대나무 숲 속은 한낮에도 어두침침하다. 촘촘하게 들어선 대나무 숲 사이를 걷다 보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나오는 싱그러운 바람이 내 마음과 내몸을 깨끗하고 어깨와 허리를 대나무 처럼 바르게 해준다.

 

# 대나무골테마공원

 

 

 

대표적인 담양 가볼만한곳인 죽녹원은 기념 촬영을 하기 좋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선비의 길, 철학자의 길, 추억의 샛길, 대숲 산책로, 맨발 지압로 등 여덟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저마다 분위기가 색다르다. 각각의 오솔길을 걷는 재미도 쏠쏠해 담양 여행코스로 적당하다. 죽녹원 앞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죽녹원 주위의 관방제림, 메타세궈이아 길을 하이킹 코스로 활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 담양 가볼만한곳 '죽녹원'

 

  

금성산성도 담양 여행코스에 빠지면 안되는 곳이다. 산성산을 중심으로 봉우리와 봉우리의 능선을 연결한 둘레가 7.3km인 호남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막혀 몽골 침입시, 갑오농민전쟁, 동학농민전쟁등 많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성문과 성벽등이 원형에 가깝게 잘 보존되어있다. 외남문 안쪽에 표주박 모양으로 형성된곳에 망루를 세운 모습이 독특하고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 전란을 버틴 '금성산성'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인 1648년에 수해를 막기위해 지어진 제방이다. 제방 위의 나무는 수령이 200년, 300년이 넘은 것도 많다. 담양읍을 휘감아 흐르는 담양천을 따라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2km에 걸쳐 있는 고목 숲은 여름이면 다양한 활엽수가 초록빛 우산이 되어 소중한 쉼터와 산책로가 되고있다. 담양천에는 돌 징검다리와 아치형 구름다리, 마누 다리, 무지개 다리등을 여러곳에 설치해 놓아 거니는 재미가 담양 여행코스의 빛을 더해 준다.

 

# 담양 가볼만한곳 '관방제림'

 

 

 

담양 여행코스로

한국 대나무박물관과

대나무골테마공원, 죽녹원

호남에서 가장 큰 금성산성,

아름다운 관방제림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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