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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 축제로 만나는 원주한지문화제와 궁중문화축전, 그리고 서울장미축제 2022

 

봄 축제로 이번 5월에 가볼만한곳으로 원주한지문화제와 궁중문화축전, 서울장미축제 등이 있다. 원주한지문화제는 2022년 5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천 개의 빛 : 종의 숲'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로 펼쳐진다. 실내 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날 수 있으며 실외 행사는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야간에는 만여개의 빛이 한지테마파크 일대에 밝혀져 장관을 이루는데 1,000여 마리의 나비와 500마리의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라이팅아트가 어우러진 나비정원이 관람 포인트이다. 

 

 

궁중문화축제는 5월 10일 화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과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사직단 등에서 펼쳐진다. 궁중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을 배경을오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5년 정식 개최된 궁중문화축제는 '오늘, 궁을 만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 고궁의 역사성을 활용한 공연과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월에는 봄 궁중문화축전과 10월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만날 수 있다. 

 

서울장미축제는 2022년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화체육공원과 중랑장미공원 등 중랑구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다.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중랑이라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어진다. 5월 15일 오후 5시 중랑장미공원 내 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는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 공연이 펼쳐진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장미 개화식으로 문을 여는 '장미 주간'이 이어지는데 플로깅, 로즈패션쇼 등 15일 개화식을 기점으로 장미꽃이 만발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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